26.04.09

비전공자 출신으로 IT 국비든 독학이든 개발자로 방향 틀어서 취업해서 계속 이 분야로 일하고 있거나 계속 이 분야로 취준 중인 사람들 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 같은 알고리즘 문제 푸는 거 재밌어? 사실 프론트엔드 쪽 국비 수료하고 어찌저찌 스타트업 한군데 들어갔다가 잘리고 다시 서류 난사했는데 결국 일을 못 구해서 이 분야로 재취업 포기한지 좀 된 상태인데 사실 프로그래밍적인 사고도 잘 안되는 거 같고 (예를 들면 여러 정렬방식 코드로는 몇번을 계속 봐도 잘 이해가 안되고 그러다보니 흥미도 없어지는... 근데 새 기능 구현하고 디버깅하는 쪽은 또 흥미가 어느정도 있고)  짧지만 느낀 점은 코테 때문에 알고리즘 푸는 거 싫어도 무시할 수 없을 뿐더러 적성이나 개발능력이랑 연관이 크다고 생각하는데  다들 맞고 재밌어서 계속 하는 거야 아니면 하기 싫고 재능도 별로 있는 거 같진 않은데 여러 선택지 중에 그나마 낫다고 판단해서 하고있는거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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